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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중학교 해외자매결연교 중국 서안 철일중 교사20명 내한

기사입력 2004-08-02 12: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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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성중학교(교장 김태흥)에서는 7.12일(월)에서 15일(목)까지 4일간의 걸쳐 해외 자매결연교인 중국 서안 철일중학교 우수교사 20명의 방문을 받아 교육적 교류와 양국 문화행사 및 교사, 학생들과의 우호적인 친분의 시간을 가졌다.

방문 교사들에게 학교 측에서는 학교 및 인천시청 방문, 인천관광등을 통하여 동북아시대의 관문인 인천의 역사와 미래를 소개하였고 교직원, 학생들의 교육연구 자료를 제공하고 각종 교육, 문화행사 및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년째 맞는 상호방문은, 여름에는 중국 철일중학교에서 인천을 방문하고, 겨울에는 광성중학교가 서안을 방문하여 상호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있다.

금년 겨울부터는 학생들의 홈스테이를 통한 중국방문계획을 추진하기 위하여 현재 중국어회화반을 특기·적성교육 통하여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중 교사 및 학생들의 상호교류를 통하여 상대국의 선진기술 및 문화교육을 배워나가 아름다운 결실을 맺어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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