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씨가 궁금하다면?

정보광장


홈 > 종합뉴스 > 포토 > 포토일반

글로벌 인적자원 포럼, 한국에서 열리다

기사입력 2006-11-10 11:17:15
확대 축소
교육인적자원부는 정부 주도로는 세계 최초로 국내·외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8일(수)부터 11월 10일(금)까지 3일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되는 제1회 글로벌 인적자원 포럼(Global HR Forum, 2006) 막을 올렸다.

제1회 인재 포럼은 “인재가 미래다(Global Talent, Global Prosperity)!"를 주제로 ”인재 전쟁“의 시대에 기업, 대학, 정부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확보하는데 어떻게 협력해 나갈 것인가를 논의하였다.

세부적으로는 글로벌 인적자원이 개발 및 육성에 대한 대학과 기업 각각의 관점을 중심으로 Track을 구분하여 모두 12개의 Session으로 진행되고, 세계적인 국제정치학자인 Francys Fukuyama,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 Kenichi Ohmae, 차기 노벨경제학상 수상이 유력시 되는 Robert Barro, 세계적인 노사관계 전문가인 Thomas Kochan 등의 특별강연도 있었다.

이밖에 Jean-Robert Pitter 프랑스 소르본느大 총장, 세계미래학회 회장인 Jim Dator 하와이大 교수, Peter Williams 영국 고등교육품질평가원장, Martti Launonen 핀란드 울루테크노폴리스 부사장 등 저명한 해외 연사들이 연사로 대거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 교육인적자원부를 출범시키면서 세계 최초로 ‘인적자원개발’을 국가발전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설정하고, 국가인적자원개발계획??을 5년 단위로 수립·추진하는 등 국가 차원의 인적자원개발 정책에 있어 국제적으로 선도적인 위치에 있어 왔다. 

이런 맥락에서 김신일 교육인적자원부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동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인적자원개발을 고유 브랜드로 내세움으로써 그동안의 우리의 노력을 재차 확인하고, 세계 각국의 선진 사례들을 벤치마킹함으로써  우리의 유일한 자산인 사람을 통해 미래사회의 선진국가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목록 맨위로 이전글 다음글

덧글쓰기

총 덧글수 : 0

213


학생신문 Section


홈으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