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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시상식 열려
대한민국학술원은 9월 15일(금) 오후 2시 대한민국학술원 대회의실에서 한명숙 국무총리, 교육인적자원부차관, 학술원 회원 및 수상자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대한민국 학술원상 시상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학술원상은 대한민국 학술원이 매년 학술연구 또는 저작이 매우 우수하여 우리나라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학자에게 수여하는 전통을 지닌 상으로 우리나라 학계에서 가장 권위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1955년부터 2005년까지 50회에 걸쳐 187여명이 수상하였으며 수상자의 선정은 국내외의 학술단체나 학술원 회원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를 구성(원내 및 원외 인사 15인 이내), 부문별 심사와 종합심사를 거쳐 총회의 인준으로 최종 확정된다.
국무총리는 시상식에서 수상자에 대해 각 분야에서 인류사회 발전에 기여하려는 과학자들에게 모범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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