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과 개미와 교수닷컴이 공동으로 지난 8월 21일∼9월 17일 두 회사의 교재와 연계한 온라인 학습 사이트인 이키아이, 에듀노벨, 노벨상을 통해 전국의 초1∼중3 학생 1,300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및 개인 홈페이지 이용 현황 실태에 관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결과, 초 · 중생 중 79%가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니홈피를 갖고 있는 초 · 중생은 61%, 블로그를 갖고 있는 초 · 중생도 55%로 조사됐다.
또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이메일 사용 및 미니홈피와 블로그 소유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나요?”라고 묻는 질문에는 ‘예’라는 대답이 총 응답자 1,300명 중 1,029명으로 79%에 달했고, ‘아니오’라는 대답은 271명이 응답해 21%로 나타났다.
이를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나누어 비교해 보았을 때,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는 초등학생은 초등학생 응답자 870명 중 646명으로 74%에 달했고, 중학생은 중학생 응답자 430명 중 383명으로 89%로 조사됐다. 또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다.
’는 대답이 남학생은 남학생 응답자 650명 중 497명으로 76%, 여학생은 여학생 총 응답자 650명 중 532명으로 82%에 달해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이메일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신의 미니홈피를 갖고 있나요?”라고 묻는 질문에는 ‘예’라는 대답은 729명으로 61%, ‘아니오’는 508명으로 39%로 조사됐다.
이를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나누어 비교해 보았을 때, 미니홈피를 갖고 있는 초등학생은 초등학생 응답자 870명 중 507명으로 58%에 달했고, 중학생은 중학생 응답자 430명 중 285명으로 66%로 조사됐다.
또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미니홈피를 갖고 있다’는 대답이 남학생은 남학생 응답자 650명 중 329명으로 51%, 여학생은 여학생 총 응답자 650명 중 463명으로 71%에 달해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미니홈피를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신의 블로그를 갖고 있나요?”라고 묻는 질문에는 ‘예’라는 대답이 총 응답자 1,300명 중 714명으로 55%, ‘아니오’라는 대답은 586명으로 45%에 달했다.
이를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나누어 비교해 보았을 때, 블로그를 갖고 있는 초등학생은 초등학생 응답자 870명 중 455명으로 52%에 달했고, 중학생은 중학생 응답자 430명 중 259명으로 60%로 조사됐다.
또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블로그를 갖고 있다.’는 대답이 남학생은 남학생 총 응답자 650명 중 301명으로 46%, 여학생은 여학생 총 응답자 650명 중 413명으로 64%에 달해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블로그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들은 ‘나도한마디’ 코너를 통해 “미니홈피와 블로그 및 이메일은 필수로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메일을 통해서 학교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친구들과 주고받고 있다.”,
“미니홈피를 통해 인맥을 가질 수 있어서 미니홈피를 이용하고 있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