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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소년 성문화센터 ‘SAY’ 개관

기사입력 2008-08-12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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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난달 25일 동래구 명륜동 율곡빌딩 6층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체험 성 교육장인 부산 청소년 성문화센터 ‘SAY’를 개관했다.

부산 청소년 성문화센터  ‘SAY’는 청소년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의미한다.

(사)부산성폭력연구소가 위탁 운영하는 부산 청소년 성문화센터 ‘SAY’는 청소년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귀로 들을 수 있는 체험 교육의 장으로서 진부하고 형식적인 기존의 성교육의 틀을 벗어나 다양하고 체험적인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 청소년 성문화센터 ‘SAY’에는 영상물 상영이 가능한 교육관, 전시관, 체험관(자궁방, 임신부 체험, 입체 모형 등) 등의 교육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부산 청소년 성문화센터 ‘SAY’에서는 8월중 “친구야∼ 성교육 학교가자∼!”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에 있으며, 참가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전화 예약(☎558-1224∼5)을 접수 중에 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4월 청소년 성문화센터 설치·운영 위탁 사업자 공모에 참여한 단체에 심사를 거쳐 (사)부산성폭력상담소를 올해의 청소년성문화센터 설치·위탁 운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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